2013년은 기억에 많이 남는 해가 될 것입니다. 재문이는 군대를 가서 정기 휴가를 두 차례 나왔고 식구들이 두 차례 면회를 갔다 왔습니다. 시현이는 고등학교 3학년이란 중요한 시기를 보냈고 수능을 보았습니다. 재환이는 중3 과정을 열심히 보냈고 자사고에 지원하여 합격을 했습니다. 이제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설날에는 식구들 모두가 떡국 한 그릇씩 배불리 먹고 좋은 운이 가득가득 깃들기를 바랍니다. 2014년 갑오년에는 자신이 놓여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목표한 것을 꼭 이루십시오. 식구들 모두가 새해에 복 많이 받고 행복하며 건강한 한 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재현네 운수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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