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명의 안산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을 포함해 총 475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16일 전남 진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 곳곳에 전남 진도 해상 침몰 여객선에서 친구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글들이 쓰여 있다. "과제 꼭 돌아오기 죽지 말기"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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