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2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중국 왕베이싱과 경기를 펼친 이상화는 37초 28을 기록하며 합계 74초 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상화 선수의 트위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지난 달 12일 트위터에 "최고의 라이벌은 이상화"일 뿐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이상화 선수는 연습에 앞서 스케이트를 신으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특히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다져진 이상화 선수의 허벅지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상화 선수는 최고의 라이벌이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당신의 최고의 라이벌은 누구입니까? 다른 어느 누구인가요? 아니면 이상화 선수처럼 나 자신인가요? 이제까지 라이벌이 없었다면 하나 키워 보세요. 삶에 활력이 생길 것입니다.
'我 > 생각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turn to Nature (0) | 2014.02.16 |
---|---|
천냥 하우스를 지나며 (0) | 2014.02.15 |
나도 황색 점멸등을 켜야 겠다 (0) | 2014.02.09 |
나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0) | 2014.02.06 |
나는 자연스러운 게 좋다 (0) | 201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