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타를 치고 싶다 앤써존이라는 사이트에서 교육 뉴스를 확인했다. 요즘 학생들의 생활 지도 어려움에 관한 기사가 있었다. 인터넷에서 관련 기사를 검색해서 내용을 살펴보았다. 교사를 비롯한 교육종사자 대부분이 예전보다 학생생활지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교장·교감·원장· 원감, 대학교수 등 교원 1천196명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98.6%(1천 179명)가 "학생생활지도가 과거보다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자 비율은 교사 65.3%, 교장·교감·원장·원감 30.2%, 교수 4.5%다. 교사들은 과거보다 '문제아'가 늘어났다기보다는 교권이 약해졌기 때문에 생활지도가 어려워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생활지도가 어려워진 이유로 '학생 인권 강조에 따른 교..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