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스러워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는데 구피공방 이벤트에는 자주 참여를 합니다. 이벤트에서 세 번 정도 당첨이 된 듯합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구피공방 이벤트가 있었고 화요일에 당첨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추첨은 구피공방 사장님과 아드님 둘이 합니다. 한 손으로 이벤트 참가자 이름이 쓰인 종이를 접는 사장님 실력은 생활의 달인 수준입니다. 학원 수업을 끝내고 밥을 먹고 당첨되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tita33은 초창기 물생활 때 닉네임입니다. 몇 군데에서만 여전히 이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피공방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상품들 중에서 받고 싶은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사료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인지 주로 사료를 선택하여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단독으로 러브라바 사료를 신청해서 무추첨으로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무추첨이라 긴장감은 없었지만 그래도 당첨이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5동 135-56 지하 1층"이 구피공방 주소입니다. 아주 아주 가끔 구피공방에 갑니다. 보통 상계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갑니다. 몇 번 가봤지만 마을버스 번호는 항상 헷갈립니다. 내일부터 학원 여름방학이니 틈을 내서 들려야 겠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있어 땀 좀 흘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오다가 동대문에 들려서 집사람과 딸아이의 옷을 살 계획도 함께 세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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