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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학원 이야기

학원 신학기 전단지 살포

 

오늘은 아파트 게시판 전단지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 11시 쯤에 인터넷 뱅킹으로 5개 아파트에 전단지 게시료를 입금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단지에 게시 기한 날짜 도장을 받으려면 입금 확인증이 있어야 해서 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오늘 5군데 아파트에 입금했지만 전단지 게시 작업은 3군데 아파트에서만 진행되었습니다. 발품을 팔며 마포삼성아파트, 우성아파트, 현대1차아파트 게시판에 차례로 전단지를 붙였습니다. 현대홈타운은 아파트 경비들이 게시하게 되어 있어서 전단지 장수만 꼼꼼히 확인해 주었습니다. 내일 전단지가 게시될 것입니다. 리버힐삼성은 화, 목요일에만 게시판 전단지 접수를 받아서 게시 작업을 내일 해야 합니다. 세 아파트 전단지 게시 작업을 다 끝내니 3시가 다 되었습니다. 많이 걸어서인지 다리가 묵직했습니다. 재문 엄마도 다리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체력이 달릴 것 같아 점심 때 회덧밥을 왕창 먹었는데 그래도 힘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먹어서이겠지요. 사진은 우성아파트 게시판에 전단지 붙이며 전에 살던 아파트를 찍은 것입니다. 가장 끝집입니다. 다섯 식구가 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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