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현의 배불떼기 통장 재문이 면회 가서 너무 잘 놀다 와서 그런지 갔다 와서 이틀째인데도 몸의 컨디션이 잡히지를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침대를 빠져 나오지 못하고 꼼지락거리다가 9시가 넘어서야 커피 한 잔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핸드폰의 문자를 확인하는데 "법무원에서 등기 발송 하였으나 전달 불가"란 문자가 눈에 띄었다. '등기'란 글자에 울렁증이 있는 나이기에 무심코 문자를 확인했고 안에 써져 있는 사이트를 터치했다. 전화는 통화 중이었고 사이트는 들어가지지 않았다. 이상타. 인터넷에서 '법무원에서 등기 발송 하였으나 전달불가'"란 글자를 치니 스미싱 문자란다. 은행과 카드사에 급히 전화를 해서 조치를 취했다. 나름 문자 관리에 철저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 핸드폰에 악성 어플이 깔렸을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 4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