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 엄마가 지난 주 목요일에 숭문고등학교에 가서 재환이 고등학교 교복을 구입했습니다. 재환이가 프리스쿨 수업 끝내고 교복 판매처로 와서 교복이 맞는지 입어 보았습니다. 교복 판매처를 교실에다 마련했는데 너무 좁아서 입혀 보는데 많이 고생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재환이는 교복 입고 기분이 좋았던지 사진을 한 장 폼 나게 찍었습니다. 집에 와서도 교복을 입어 보았는데 시현이가 보고 잘 어울린다고 하니 재환이가 무척 기분 좋아했습니다. 교복을 구입했으니 재환이가 고등학생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입학식까지 남은 기간 동안 고등학교 공부 잘 준비해서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현네 이야기 > 가족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문이는 이제 안경 두 개다 (0) | 2014.02.13 |
---|---|
재문이한테 온 두 번째 설 명절 선물 (0) | 2014.01.29 |
군대간 재문이가 보내 온 한과 (0) | 2014.01.23 |
재문이 두 번째 군대 정기 휴가 귀대 날 (0) | 2014.01.13 |
향기가 울려 퍼지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0) | 2014.01.12 |